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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사목협의회 총회장 홍순갑 도미니코
찬미예수님 !
홍순갑 도미니코 입니다.
사목회장을 맡고 보니 우리 신자들의 도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공동체를 위해 제가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일치를 이루어 단합된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갈수 있도록 힘쓰는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26대 회장님 이하 사목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27대 주님의 부르심에 순명해주신 사목위원님들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아직 걱정이라 많은 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고민하여 이 시대에 맞는 신앙인의 모습을 새로 그려 봅시다.
지금도 여러분들과 식사 나누기가 되지 않아 흥이 반감되지만
이 또한 우리가 감수해야 하고 새로운 방식을 모색 해서 발전 시켜야될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27대 사목협의회가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좋은 점은 계승하고
새로운 표상을 만드는 것을 중점적으로 지향해볼까 합니다.
제가 여러 신자들 앞에 설수있는 힘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신자들의 가정의 평화와 개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