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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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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스 댓글 1건 조회 82회 작성일 2020-05-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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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은 부활 제4주일이며

성소주일이면서 생명주일이기도 합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 이웃들을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해 

묵상하기에 좋은 글이 있어 나누고자 합니다.


‘디 아시아N’의 편집장 비비안 라이츠(Vivienne R Reich)씨가 

편지 형식으로 작성해 올린 칼럼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보내는 편지 


지구는 속삭였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지구는 말했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지구는 비명을 질렀지만 당신은 무시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태어났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벌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깨우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지구는 간절하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대규모 홍수. 그러나 당신은 듣지 않았습니다. 

불타는 산과 들. 그러나 당신은 듣지 않았습니다.

강한 허리케인. 그러나 당신은 듣지 않았습니다.

무서운 토네이도. 그러나 당신은 듣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여전히 지구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해양 동물은 물 속의 오염 물질로 인해 죽어 가고,

놀라운 속도로 녹는 빙하,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지구가 얼마나 심하게 병들어가고 있는 지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끝없는 전쟁.

멈추지 않는 탐욕.​


당신은 그저 당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미움이 서로 간에 존재하든...

얼마나 많은 살인이 매일같이 발생하든...

지구가 당신에게 말하려는 것에 대해 걱정하기 보다

최신 스마트폰을 얻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세상을 그 길에서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당신을 마침내 듣도록 만들었습니다.

나는 당신을 피난처로 인도했습니다.

나는 당신의 탐욕을 멈추게 했습니다....​


이제 당신은 지구와 같은 모양이 되었습니다... 

이제 당신의 유일한 걱정은 생존입니다.

기분이 어떻습니까?​

나는 당신에게 고열을 줍니다...

마치 불타는 지구처럼.

나는 당신이 숨쉬기 힘들게 합니다...

오염에 찬 지구처럼

당신은 매일 약해지고 있습니다.

매일 생명력을 잃어가는 지구처럼​


나는 당신의 안락한 일상을 빼앗았습니다... 

당신의 나들이 또한.

지구의 고통을 잊을 수 있게 했던 많은 것들도.

이제 나는 세상을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국 대기의 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멈춰선 공장에서는 더 이상 오염물질로 대기를 더럽히지 않으므로

하늘은 맑고 푸릅니다.

베니스의 물은 깨끗하고 돌고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을 오염시키는 곤돌라 보트가 멈춰섰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더 많은 시간을 생각해야 합니다. 

무엇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 말하지만 나는 당신을 처벌하기 위해 여기 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당신을 깨우기 위해 여기에 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끝나면 나는 떠날 것입니다... 

부디 이 순간들을 기억하십시오...

지구의 소리를 들으십시요.

당신의 영혼의 소리를 들으십시요.​


지구 오염을 막으십시오. 

서로 간에 분쟁을 멈추십시요.

물질적인 것들에 대한 관심을 멈추십시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지구와 모든 생물을 돌보십시오.

창조주를 믿기 시작하십시오.​


왜냐하면 다음에는 더 강하게 돌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Written by Vivienne R Reich


유튜브 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3Eqou1srkCc 


댓글목록

피스님의 댓글

피스 작성일 2020-05-01 22:33

<찬미받으소서> 주간으로 초대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 영상 메시지....

저는 다시금 긴급히 호소합니다.
생태 위기에 응답하십시오.
지구의 울부짖음과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이 계속되어서는 안됩니다.
피조물을 돌봅시다
이는 좋으신 창조주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영상보기 >>>  http://www.cbck.or.kr/Notice/20190452?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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